[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개관 15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럭키(Lucky) 15 패키지'를 3월 13일과 16일 단 이틀 간 선보인다. 4월 5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투숙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1일 15실 한정으로 마련되며 최대 2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3월 13일과 16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단 1시간 동안 롯데호텔제주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가격은 1박 기준 15만원으로 슈페리어 마운틴뷰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5만원을 추가하면 한식, 일식, 양식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조식 2인도 제공된다. 상기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연중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는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 카바나는 물론 일반 힐링 자쿠지에 특별한 재료를 더한 3가지 타입의 자쿠지를 선보여 일상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제주 유일의 어린이 전용 키즈풀을 구비해 소중한 자녀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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