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올 시즌 감독, 선수들의 개인 기록으로 쌓은 '썬더스 해피 포인트'로 1356만원을 적립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상민 감독, 이정석, 이동준, 이시준 등이 참여해 마련한 적립금은 삼성서울병원의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돕는 데 쓰인다. 2003년 서장훈의 '사랑의 자유투'로 시작한 '썬더스 해피 포인트'의 누적 금액은 2억2663만원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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