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NorthCape)는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그니처 방수 재킷’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방수 재킷 2종은 미국의 탐험가 로버트 피어리의 도전과 탐험정신을 모티브로 탄생한 피어리(PEARY)라인의 제품으로, 익스트림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시그니처 방수 재킷’은 3색 컬러블럭형 방수 재킷으로 강렬한 배색과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제품의 어깨 부분에 프로텍트 필름을 부착해 산행 시 배낭마찰에 의한 손상을 방지했으며, 밑단에 보강재 패치로 마모성을 강화했다. 시그니처 방수 재킷은 겨드랑이 부위를 사선으로 처리해 더욱 편리하게 입을 수 있으며, 사이드 벤틸레이션(Side Ventilation) 시스템을 적용하여 활동 시 땀 배출에도 용이해 오랜 산행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소재를 활용해 완벽한 투습과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시그니처 방수 재킷’ 2종은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두 제품 모두 49만원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