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현대증권은 6일 키움증권에 대해 안정적 실적과 핀테크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5000원에서 8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금융위원회가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진 비대면 실명확인이 허용되면 현재 60만개인 활동계좌 증가가 예상된다"며 "리테일 수익도 2500억원에서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이어 "키움증권은 거래대금 상승, 점유율 상승, 자회사 실적 기여로 견조한 펀더멘털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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