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금성백조주택이 다음 달 대전시 관저지구 C1블록에 '관저 예미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에 전용면적 75A㎡ 208가구, 75B㎡ 209가구, 84㎡ 477가구, 95㎡ 100가구 등 모두 994가구가 들어선다.대전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한 남서쪽에 있어 서대전IC, 도시철도 2호선(예정) 등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다.또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관저지구 중심 상권과 가까워서 대형마트는 물론 건양대 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아파트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어서 대전 8경 중 하나인 구봉산을 조망할 수 있고 단지 내 텃밭, 생태연못, 순환 산책로 등도 계획됐다.견본주택(1899-0023)은 다음달 3일 대전 서구 둔산동 1114에 마련될 예정이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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