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전영달)는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2015년 수출마케팅 통합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수출마케팅 통합지원사업’은 지역기업의 해외시장조사, 지사역할 수행 및 해외출장 지원 등을 통해 해외 판로개척 지원과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사업으로 해외시장조사 사업, 해외지사화 사업, 해외세일즈출장 지원사업으로 세분화 돼있다. 모집대상은 광주지역에 위치한 수출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 20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으로 기업이 참가 희망하는 사업별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세부사업 별 중복지원도 가능하다.지원한도는 해외시장조사 사업의 경우 1개사 당 2개 지역, 5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해외지사화는 1개사 당 2개 지역, 지사화 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해외세일즈 출장 지원 사업은 1개사 1인, 연 1회 300만원 한도 내에서 왕복항복료의 80%와 통역비(3일이내) 100%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kimsy3@sbc.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중진공 광주지역본부(062-369-3051)로 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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