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5일 한국은행은 2014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투자에서 외국인투자를 차감한 순국제투자 잔액이 819억달러로 1년 전보다 1191억달러 늘었다고 밝혔다. 한국의 대외자산이 대외부채를 웃돈 것은 1994년 통계편제 이후 연도말 기준으로 처음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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