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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 김재중이 오는 31일 입대한다고 알려져 화제다.4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재중이 오는 31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1986년 1월 생으로 올해 만 29세다. 소속사는 또 "김재중이 국방의 의무를 책임지는데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남은 시간동안 팬들 및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중이 예정대로 입대할 경우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16년 12월30일이다. 또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JYJ의 다른 멤버인 박유천은 올해 안에, 김준수는 1987년생이라 내년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재중 31일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 31일 입대, JYJ 입대 드디어 시작됐네" "김재중 31일 입대, 가지마요" "김재중 31일 입대, 건강하게 들어오길" "김재중 31일 입대, 멋있다" "김재중 31일 입대, 현역으로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남자주인공 김선우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 - 디 비기닝 오브 엔드(2015 KIM JAE JOONG CONCERT IN SEOUL-The Beginning of The End)'를 개최한다.온라인이슈팀 기자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