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4년 연속 하이트진로음료와 스폰서십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먹는샘물 전문 기업 하이트진로음료와 4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FC서울은 지난 2012년부터 하이트진로음료와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연장으로 오는 8일 K리그 클래식 개막전부터 올 시즌 종료까지 선수단은 먹는샘물 ‘석수’를 마신다. ‘석수’는 미국의 샤스터, 영국의 나폴리나스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주시 소백산맥의 지하 200m 천연 암반수를 담은 먹는샘물이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을 13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공식 제품으로 선정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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