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은 2일 상하관 1층 소강당에서 특성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은 2일 상하관 1층 소강당에서 특성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김진강 단장을 비롯한 사업단 소속 3개학과(호텔경영학과, 조리과학과, 중국어학과) 교수 전원과 신입생 및 재학생 등 4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 사업의 비전과 목표, 인재상 제시와 함께 개정된 교과과정이 반영된 사업단 전공 및 교양 교과, 장학제도(베스트 마일리지), 연계전공 운영방안 등이 소개됐다. 특히 수요자 지향적으로 개편된 베스트 마일리지 제도와 한층 강화된 해외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 해외 인턴십 및 취업 프로그램, 차별화된 비교과 프로그램 등은 학생들의 큰 주목과 관심을 받았다. 한국형 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은 특성화 사업 2년차를 맞아 ‘신입생 동기유발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화권 창조관광 인재양성의 메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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