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5년 연속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이번 계약으로 현대오일뱅크는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대회 타이틀 명칭권을 비롯해 LED보드, 롤링보드, A보드 경기장 그라운드 광고권, 골대 옆 90도 시스템 광고권, 경기장 내외 각종 설치물 광고권 등 다양한 광고권을 확보했다. 현대오일뱅크는 K리그와 함께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출시해 주유 후 적립되는 포인트를 고객이 선택한 축구단에 자동 후원하는 특별한 보너스카드를 발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5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현대오일뱅크와 타이틀 후원 협약식을 연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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