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한세실업 '2015 승진자 워크샵'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워크샵에 함께 한 이용백 부회장은 "한세실업이 세계 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와 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신임 팀장과 중간 관리자들은 현재 직위, 직책에 맞는 역량과 리더십을 갖추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워크샵은 특강과 팀발표,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신동엽 연세대학교 교수가 '21세기 초경쟁 뉴노멀 환경과 상시 창조적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변화 경영을 위한 전략과 강화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이어졌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직원 교육과 연수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