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 유튜브에서 7일 공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조세호가 농심 켈로그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 모델로 발탁됐다.농심 켈로그는 시리얼 첵스 초코 바나나스페이스의 새로운 디지털 광고 모델로 조세호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미있는 입담으로 대세남으로 등극한 조세호는 디지털 광고 영상 속에서 몸매를 다 드러내는 독특한 의상과 소품들을 활용해 본인이 직접 부른 랩을 선보이는 등 재미있는 모습을 마음껏 발산했다. 켈로그 마케팅 관계자는 "조세호씨는 개그맨으로서의 능력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친근함을 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첵스 초코 바나나스페이스 관련 재미있고 독특한 영상을 기획하던 중 첵스의 유쾌하고 즐거운 이미지와 조세호씨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디지털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독성 강한 음악과 가사에 맞춘 조세호의 브레이크 댄스, 랩, 춤 등 재미있고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오는 7일 공개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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