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관광 수용태세 개선사업 공모 컨설팅 대상지로 최종 선정

유근기 곡성군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2015년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에 대한 공모를 신청한 결과 전국 5개 지자체(곡성군, 창원시, 원주시, 공주시, 마포구)중 1곳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3월부터 관광수용태세 현황 등을 분석하고, 10월까지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2016년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곡성군과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음식점 및 숙박시설 등의 관광수용태세 진단 및 개선에 대한 컨설팅으로 곡성 관광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관광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관광 서비스가 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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