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 투 도어' 서비스 시작

집으로 사무실로 캡슐커피가 원하는 때에 배송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를 정기 배송 해주는 '캡슐 투 도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캡슐 투 도어 서비스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 1위가 커피라는 점에 착안, 집에서 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다양한 캡슐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소비재 브랜드에서 도입하고 있는 정기 구독·배송 서비스를 접목한 업계 최초의 시도이다.캡슐 투 도어 서비스는 매월 2만9700원에 커피 캡슐 3박스 정기배송과 피콜로 머신을 무료로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다. 사무실이나 미용실 등을 위한 실버 서비스는 월 정액 9만9000원에 돌체구스토 캡슐 10박스 정기 배송과 무료 머신은 물론 공공장소에서 캡슐을 보관하기 용이한 3만5000원 상당의 버블홀더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그 외 기존 머신을 보유한 고객을 위한 스페셜, 직원수가 많은 사무실을 위한 골드, 프리미엄 등 소비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다양한 캡슐 투 도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캡슐 투 도어 서비스 신청은 돌체구스토 캡슐 투 도어 서비스전용 웹사이트 및 모바일 사이트(//m.dolce-gusto.co.kr/Subscription)에서 가능하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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