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1551억…자본잠식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거래소는 동부건설이 자본금 50% 이상 자본잠식이 발생하면서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매 거래정지 기한은 27일 오후 5시부터 3월2일 오전 9시까지다.동부건설 지난해 영업손실은 1551억원, 당기순손실은 2111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00억원으로 전년보다 55.9% 감소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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