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혜은, 과거 선명한 11자 복근 공개…'복근 있는지 처음 알았다'

김혜은.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투3' 김혜은, 과거 선명한 11자 복근 공개…"복근 있는지 처음 알았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혜은이 복근 노출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김혜은은 26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과거 화제를 모았던 11자 복근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은은 지난해 방영됐던 JTBC 16부작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서 날씬한 복근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김혜은은 "거울을 보지 않고 운동을 하다 보니 나에게 복근이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날 배꼽티를 입게 됐는데 그 사진이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떴다"며 "사진을 통해 복근이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 사진으로 보니 되게 야한 옷 이었다"라고 덧붙였다.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자기 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혜은, 이하나, 송재림, 김지석, 가수 김예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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