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상 부천자생병원장 복지부 장관상 수상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자생의료재단은 박원상 부천자생한방병원장이 사회공헌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이사장(왼쪽)과 박원상 부천자생병원장

2006년 7월 개원한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과 인천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역행사와 무료의료 지원, 척추관절질환 예방 건강강좌, 저소득층 위한 김치나눔행사, 장학 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펴왔다. 박원상 병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지금의 부천자생한방병원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부천과 인천지역의 척추주치의로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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