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올림픽코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여기가 바로 올림픽코스."2016 리우올림픽 골프장 항공사진이 27일(한국시간) 공개됐다. 골프가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지구촌 골프계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시점이다. 지역 환경단체와의 분쟁으로 건설이 지연되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지만 지금은 잔디까지 식재해 어느 정도 모양새를 갖췄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금의 건설 속도를 유지해야 시범경기 일정까지 완공할 수 있다"고 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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