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저축은행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36개 저축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사례 중심의 교육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지원은 금융 전문강사, 감정평가사, 은행·저축은행 실무 전문가 등 외부전문가 14명으로 강사진을 구성됐다. 이들은 저축은행을 직접 방문해 소상공인 여신심사, 부동산 권리분석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사례 중 개별 저축은행이 희망하는 주제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부터는 관계형 금융, 기업부실예측 등의 주제를 새롭게 추가하여 저축은행이 해당 분야의 모범사례(BP)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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