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태광 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가 디지털케이블TV에서 서비스 중인 키즈 월정액 상품을 모두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키즈 올인원'을 26일 선보였다.키즈 올인원은 '명품 키즈 무제한 월정액(월 5000원)'과 'EBS 키즈 월정액(월 3000 원)', '디즈니 월정액(월 5000원)' 세 가지 상품 모두를 2개 가격(25% 절감 효과)인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EBS 키즈 월정액은 ▲방귀대장 뿡뿡이 ▲딩동댕 유치원 등 EBS 학습 VOD를 서비스해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해준다. '디즈니 월정액'은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 등 인기 디즈니 콘텐츠를 우리말, 영어자막, 영어버전으로 제공해 아이들이 재미와 함께 학습 단계별로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다.티브로드는 출시를 기념해 '키즈 올인원' 상품 가입 후 채널777번 '매일매일 이벤트'에서 응모하는 모든 고객에게 도너츠 기프티콘을 다음달 26일까지 증정한다.박정우 티브로드 마케팅실장은 "이번에 출시한 키즈 올 인원은 꾸준히 늘어가는 키즈VOD 수요에 맞춰 출시된 것"이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영유아들을 위한 1만5000여편의 교육과 놀이, 영어 콘텐츠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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