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 및 안전교육 실시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 순천 시내버스 최상의 서비스 제공"

순천시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321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교육에는 행정의 달인 최덕림 도시건설국장이 참여해 시민의 발이 되어 주는 시내버스 운전기사 분들께 이용자를 먼저 생각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실천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직업 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으며, 올해 자주 발생한 민원사례 및 교통사고 동영상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안전의식과 관광객, 시민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순천교통과 동신교통을 대상으로 매년 분기별로 운수종사자에 대한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 순천”시내버스 서비스 질을 높여가고 있다.순천시 교통과 박종은 교통행정담당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을 위해 불법 주·정차 안하기, 신호위반 안하기, 무단횡단 안하기를 통한 기본이 바로 선 순천 만들기에 다 함께 동참하자”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