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26일 오전 10시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15년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2195명의 참여 노인을 대상으로 이틀 동안 총 4회 걸쳐 통합교육을 실시한다.이날 발대식 행사에는 남구시니어클럽 소속의 노인을 비롯해 11개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에서 600명의 노인이 참석한다.또 ‘일하는 노인 선언문 낭독’을 비롯해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을 주제로 안정옥 과장(광주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외래강사의 교육이 진행된다.남구는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11억700만원이 증액된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예산 43억8400만원을 확보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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