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노무라증권이 25일 한화케미칼에 대해 수익성이 불확실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노무라증권은 "태양열 및 화학 부문 전망이 불확실하다"며 "한화케미칼의 주력사업이 가까운 시일에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한화케미칼의 전략방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고 했다. 노무라 증권은 "한화케미칼은 지난 6개월 동안 삼성화학의 인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태양열 사업의 통합 등 다수의 거래에 참여했다"며 "재무상태도 개선시키는데 노력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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