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서기자
교보문고 '명강의 빅10' 시리즈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교보문고가 '2015 명강의 빅 10' 시리즈를 진행한다. 우리시대 대표 멘토 10인을 초청해 독자와의 만남을 추진하는 릴레이 형식의 강연회다. 오는 28일부터 11월28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광화문교보빌딩에서 진행된다.28일 오후 2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에서 열리는 첫 강의에는 구호활동가 한비야가 멘토로 나서 '1그램의 용기를!'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후에는 신원호PD의 '원래 그런 것은 없다', 철학자 강신주의 '씨네썅떼, 철학자의 영화 읽기' 등이 진행되며, 곽정은, 서민, 이제석, 진중권, 정재승, 김미경, 김난도 등도 차례로 멘토로 나선다.모집 인원은 강의 당 300명이며,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선착순 200명,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현장 접수로 100명을 받는다. 참가비는 강의 당 1만2000원이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goo.gl/K0TPye)을 확인하면 된다.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