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동부CNI가 자회사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동부CNI는 전 거래일보다 290원(10.25%) 오른 3120원에 거래 중이다. 동부CNI는 지난 17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달 물적 분할한 자회사인 동부전자재료를 영업, 자산 양수도 형태로 나눠 매각한 뒤 청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각가는 546억원이며, 이번 매각으로 차입금을 상환하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재무구조 개선작업도 마무리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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