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왕조1동(동장 장홍상) 직원들과 직능단체장들이 최근 관내 한 음식점에서 모여 화합과 소통이 있는 뜻 깊은 만찬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 새해 시정홍보와 동 현안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직능단체장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직원들과 직능단체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소통·화합하는 왕조1동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도시 저소득 주민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사회복지 취약지로써 단체간의 협업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함께 힘을 모으고, 인구 30만 자족도시 만들기, 쓰레기 자원화를 위한 분리배출 문화 정착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홍상 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스킨쉽 행정을 통한 열린 동 행정을 펼치겠다"며 "직능단체장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왕조1동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연초부터 마을 이?통장 구역장들과 관내 식당에서 만찬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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