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쳐
현재 고속도로 교통상황 확인하고 떠나자…'서서히 몰리는 귀성차량'[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현재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성길 차량으로 정체가 시작됐다. 일부 구간에서는 오전보다 정체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설날 전날인 17일 44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면서 지방 방향에서 혼잡을 예상했다.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고속도로가 혼잡해지기 시작해 오후 6시에 정체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정체 현상은 다음날까지 점차 심해질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 집계 자료에 따르면 오후 4시 승용차 기준 ▲서울→부산 7시간 ▲서울→대구 6시간10분 ▶서울→광주 7시간 ▶서울→대전 5시간 등이다. 이외의 정체구간 및 고속도로 실시간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콜센터 등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