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상 이상열 대표, 고향 함평군 손불면에 LED전등 기증

이상열(왼쪽 두 번째) ㈜후상 대표가 16일 최용실 손불면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LED 전등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 손불면 출신 기업인의 고향사랑이 지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양시에서 ㈜후상을 운영하는 이상열 대표가 지난 16일 손불면 저소득 독거노인 50세대 LED전등을 기증했다. 이 대표는 함평군 손불면에서 태어나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제철산업 고로와 제선조업 자동화 감지시스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후상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POSCO LED 호남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제48회 발명의 날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국내 철강 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LED 전등으로 교체한 박귀례(88) 씨는 “전등만 바꿨는데 방이 환해져 마치 새집에 온 것 같다. 정말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고향 손불 어르신들께서 전기료도 아끼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라 LED전등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따뜻한 고향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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