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전통 문화와 함께 해요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설날 당일 무료입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설 명절을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다체로운 전통문화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순천시립뿌리깊은박물관은 설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박물관 쉼터에서 즐기는 '복주머니만들기'와 한옥 마당에서 보는'윷점'을 무료로 운영한다. ‘복주머니만들기’는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실꿰기와 주머니 꾸미기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옥 마당에서는 윷을 던져 신년 운을 보는 ‘윷점’으로 64개의 점괘를 풀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설날 당일(19일)은 무료입장을 실시해 시민 누구나 박물관 관람과 체험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시립박물관이 마련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고향을 방문한 가족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설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낙안읍성 동문과 남문 사이 성곽 밖에 위치한 박물관은 조상의 터전과 문화가 넉넉히 공유하는 곳으로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걸으며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문의 : 061)749-8855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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