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셀트리온제약이 시설자금 180억원 및 운영자금 12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페트라3호 투자조합과 중소기업은행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5%, 5.9% 이며 사채만기일은 2019년 3월5일이다. 전환가액은 1만3270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3월5일부터 2019년 3월4일까지다. 청약 납입일은 다음달 6일까지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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