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현대차그룹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는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맵피 with 다음'을 통해 실시간 빠른 경로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앱 사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사용자는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빠른 경로 서비스는 현대엠엔소프트의 최신 빅데이터 분석 엔진 알고리즘 개발과 교통정보 분석 시스템을 통해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는 신기술 서비스다. 또 실시간 빠른 경로 서비스를 바탕으로 이용도로의 도로 넓이, 차선 수 등 주행 쾌적성을 고려한 '실시간 편한 경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새 서비스 개시를 기념, 오는 22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앱을 다운받은 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해 친구나 이웃들에게 서비스를 공유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