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환의평사리日記]별이 내린 마을

별이 내린 마을백운산 매봉 밑 관동마을에북두칠성형제가 모여 앉았다우주 끝 어느 인정 많은 마을과은하수 너머 또 다른 은하수들의 바다와바람거센 언덕을 내달린 얘기를밤이 길어 얘기도 깊겠다강물소리 들으며<ⓒ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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