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승수 '드라마 출연 확정 후 여배우들 살펴'…이유는?

김승수 / 사진=MBC 방송 캡쳐

'라스' 김승수 "드라마 출연 확정 후 여배우들 살펴"…이유는?[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승수가 드라마 출연 확정 후 여배우들 캐스팅을 쭉 살펴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승수, 조동혁, 정기고,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연애를 안 한지 4년 정도 됐다"고 실제 연애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MC 김구라는 "김승수가 일일드라마를 많이 하지 않나? 그러면 6개월 정도 한 작품을 하니까 신인배우에게 다가가 연기 지도를 하면서 가까워져라"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사실 나도 요즘에는 드라마 출연이 확정되면 여배우들 (캐스팅)을 쭉 살펴본다. 가능성이 있는지. 그런데 그렇게 노력하면 더 안 되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승수는 과거 여배우 텃세에 대해 폭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