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쌍용차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769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손실폭이 759.9% 악화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3265억원으로 4.5% 감소했고, 509억1800만원 당기순손실을 내 손실이 2023.6% 악화됐다. 회사 측은 “주요 수출국가의 경제위기로 매출이 줄었고, 통상임금 적용으로 인건비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