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김지우 / 사진=tvN 제공
레이먼킴♡김지우…‘딸 김루아나리·신혼집·냉장고’ 방송서 최초 공개[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첫 딸 김루아나리가 처음 tvN 예능 '택시'에서 공개된다.제작진에 따르면 방송 최초로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딸 '김루아나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붙여 만든 것. 레이먼 킴은 "딸이 엄마 닮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지우는 출산 당시 인위적 의학의 힘을 받지 않는 자연주의 방법을 택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51시간의 산고를 계속 곁에서 지켜봤던 레이먼 킴이 직접 탯줄을 끊었고 딸이 태어나자 레이먼 킴은 김지우의 어머니에게 큰절과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외쳐 주변 사람들을 모두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김지우는 아기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살면서 이렇게 황홀했던 적이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부부의 깔끔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거실과 안방, 스타 쉐프 레이먼 킴 부부의 부엌과 냉장고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어떤 상황에서도 꼭 붙잡은 손을 놓지 않는 등 잉꼬부부다운 행복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입덧이 너무 심한 김지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레이먼킴의 레시피, 요리사 아내로 살아가는 김지우가 특별한 눈물을 흘린 사연 등 진솔한 이들의 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는 10일 밤 12시 20분 방송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레이먼킴 김지우, 재밌겠다" "레이먼킴 김지우, 딸 이름이 특이해" "레이먼킴 김지우, 챙겨봐야지" "레이먼킴 김지우, 레이먼킴 요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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