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정상회담 영상 캡쳐/제임스 후퍼
'비정상회담' 제임스쿠퍼가 돌아왔다…게스트로 깜짝 출연 '기대만발'[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임스 후퍼가 '비정상회담'을 찾았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거짓말과 소문'이라는 주제를 놓고 G12와 게스트 강남이 토론을 벌였다.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설 특집 '비정상회담'을 찾은 게스트가 공개됐다. "전현무가 제일 좋다"고 말한 이 게스트는 바로 원년멤버 영국대표 제임스 후퍼였다. 앞서 제임스 후퍼는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아쉽게 '비정상회담'을 하차한 바 있다.제임스 후퍼를 마주한 G12는 환호성을 지르며 그를 반겼다. 제임스 후퍼는 "인기가 많아지지 않았냐. 왜 떠났는지"라며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독일대표 다니엘과 맥주를 두고 입씨름을 하는 등 입담을 자랑해 기대를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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