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정윤, 드라마와 다른 재벌가 생활…'영어 대화? 천만에'

최정윤 / 사진 SBS 방송 캡처

'힐링캠프' 최정윤,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과 다른 삶 "영어 대화NO, 편안하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에서 배우 최정윤이 재벌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한 가운데, MC들은 최정윤에게 재벌에 대한 루머들을 언급하며 사실 여부를 물었다.MC 이경규는 재계서열 44위 이랜드 그룹에 시집간 최정윤에게 재벌가에 대한 대표적인 루머 중 '모이면 영어만 쓴다'거나, '연예인 며느리는 밥 먹을 때 옆에 선다' 등의 루머들을 언급하며 사실인지 물었다.최정윤은 이같은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본인은 영어를 잘 못한다고 해명했다. 또한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과는 달리 "현실은 편안했다"라고 말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즐기고 있음을 자랑했다.이어 최정윤은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촬영 당시 말도 안 되는 구박을 받았다"고 말하며 드라마 속 상황과 현실은 다르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방송은 설맞이 며느리 특집으로, 최정윤 외에 걸그룹 SES 출신 슈와 박은경 아나운서가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자랑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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