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곡성군은 지난 6일 농촌체험 휴양마을 운영자(위원장, 사무장)들을 대상으로 체험·휴양마을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교육과 자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br />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지난 6일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위원장, 사무장)들을 대상으로 체험·휴양마을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교육과 자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 담양소방서 곡성119안전센터는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진압과 피난방법, 심장이 멈췄을 경우에 대비한 자동재세동기의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을 교육했다.담양소방서 곡성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해 잘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체험·휴양마을 내 소화기 비치 위치에 부착할 표시판을 배부하고 소화기 사용요령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