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신일제약은 지난해 1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1억원으로 8.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으로 39% 증가했다. 한편 신일제약은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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