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밸런타인데이 ‘캐스카페’ 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영국의 빈티지 감성을 담은 ‘캐스 키드슨’의 ‘캐스카페’와 협업해 시즌 제품 등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뚜레쥬르는 ‘캐스 키드슨’의 콘셉트 카페인 ‘캐스카페’와 협업해 브랜드 특유의 화려한 꽃 모양 프린팅을 패키지에 적용한 ‘캐스카페’시리즈를 선보인다.‘캐스카페’는 고유의 꽃무늬 패턴으로 유명한 영국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차와 브런치 메뉴 등을 캐스 키드슨 식기에 제공하는 카페다. 이번에 출시한 뚜레쥬르의 ‘캐스카페’시리즈는 ‘캐스카페’만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담아 밸런타인데이에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대표 제품은 ‘캐스카페 프로방스’, ‘캐스카페 데이지로즈’ 등이다. ‘캐스카페 프로방스’는 꽃 모양과 로고 등 캐스 키드슨의 대표 심볼을 초콜릿에 프린팅해 하나하나 보는 재미를 더한 앙증맞은 제품이다. ‘캐스카페 데이지로즈’는 영국과 꽃 콘셉트의 초콜릿을 화려하고 깔끔한 화이트 톤 패키지에 담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캐스카페 머그에 담은 아몬드 초콜릿 제품 등 다양한 ‘캐스카페’ 시리즈를 함께 출시했다. ‘캐스카페’ 시리즈 외에도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한 ‘뚜레쥬르 생초콜릿’,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뚜레쥬르만의 클래식한 제품인 ‘쎄씨봉 케이크’ 등 풍성하고 다양한 시즌 제품을 함께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아울러,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이성친구와 어울리는 느낌의 제품을 선택하면 함께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추천해 주고, 추첨을 통해 해당 제품의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통신 3사 고객들은 3월 31일까지 기본 할인 외에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특별히 11일부터 15일까지 올레멤버십 VIP회원은 50%, 일반회원은 30% 할인 혜택도 즐길 수 있다. 통신사 멤버십이 없는 고객들을 위한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할인도 3월 말까지 진행해 다양한 할인가로 뚜레쥬르 시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빈티지한 영국 인기 브랜드 ‘캐스카페’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입힌 뚜레쥬르 제품으로 마음을 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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