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신증권은 4일 자산관리(WM)영업 강화를 위해 기존 명동지점 등 각 지역 거점에 위치한 전국 6개 지점을 금융센터로 승격시킨다고 밝혔다. 센터로 승격하는 영업점은 명동 센터(명동지점), 분당 센터(분당지점), 오산 센터(오산지점), 대구 센터(대구서지점), 부산 센터(부전동지점), 광주 센터(무등지점) 등 총 6곳이다. 대신증권은 WM사업 강화를 위해 수 년간 영업점을 각 지역 거점에 대형화 시켰다. 이번 센터 승격을 통해 기존의 강남선릉, 강남대로, 광명 등 3개 센터를 포함해 지역 요충지에 총 9개의 금융센터를 운영하게 된다.장광수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사업단장은 “이번 영업점의 센터 승격은 대신증권의 사업전략인 WM사업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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