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여행 떠나고 싶은 도시 1위는 '파리'

2위는 뉴욕 3위는 시드니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마스타카드는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입 우선순위 조사' 결과 올해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은 도시는 파리, 뉴욕, 시드니 순이었다고 2일 밝혔다.서울과 부산지역 소비자 중 은행 계좌를 소유한 403명의 소비자(18세~64세)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는 한국 소비자들의 해외여행 패턴에 관련된 내용도 함께 공개됐다. 조사 응답자의 59%는 지난해 한 번 이상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이 중 84%는 올해에도 작년과 비슷하거나 더 자주 해외여행을 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또 지난 해 한국 소비자들의 평균 해외여행 경비는 166만8926원으로, 전체 경비 중 항공료 등 여행지까지의 이동에 드는 교통비(32%)가 전체 경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숙박비(22%), 외식비(16%), 쇼핑(12%), 유흥비(10%)가 그 뒤를 이었다.마스타카드는 이러한 조사를 바탕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호텔스닷컴', '렌털카스탓컴' 등과 제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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