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네덜란드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에서 '퀴니 버즈 엑스트라'를 새롭게 출시했다.퀴니에서 새롭게 출시 한 '버즈 엑스트라'는 신생아부터 최대 4세까지 사용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다. 가장 큰 특징은 안정감 있고 균형 있는 황금비율, 트라이앵글 삼각구조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울퉁불퉁한 표면에서 사용해도 안정되고 흔들림 없는 완벽한 핸들링까지 가능하다.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펼쳐져 편리하며 확장형 캐노피를 적용해 지퍼를 오픈 하면 더욱 완벽하게 햇빛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엄마의 뱃속과 유사한 환경의 쉘구조 형태로 더욱 두터워진 메모리폼 스타일의 맞춤시트를 적용했다. 간편한 동작으로 시트 방향이 전환되며 등받이도 정면의 경우 3단계, 대면의 경우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퀴니 버즈 엑스트라는 총 여섯 가지 컬러 출시되며 유모차와 함께 캐노피, 레인커버, 쇼핑바스켓, 카시트 호환용 어댑터가 기본으로 구성돼 있다. 어댑터를 사용하면 신생아 카시트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