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을 쏴라' 스틸컷
[아시아경제 STM 손화신 기자]영화 '내 심장을 쏴라'가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심장을 쏴라'는 전날인 29일 420개 스크린에서 4만 53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 4911명이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정유정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정신병원에서 펼쳐지는 승민(이민기 분)과 수명(여진구 분) 두 청년의 우정과 성장을 그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국제시장'이 차지했다. 2위에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 3위는 '빅히어로'가 이름을 올렸다.손화신 기자 son716@stoo.com<ⓒ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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