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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이본 "복근이 석 삼자였는데…" 매끈한 복근 공개? '눈길'[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여러 연예인들과의 스캔들을 언급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이본이 몸매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24일 이본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비결이 계단 걷기와 플라잉 요가라고 밝혔다.이본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니 운동도 할 겸 계단을 걷는다. 기본 운동도 되고 힙업도 된다"라고 말하며 19층 계단 오르기 운동법을 알렸다.이어 이본은 수준급의 플라잉 요가를 선보이며 매끈한 복근을 공개하기도 했다.그는 "복근이 석 삼자였는데 보기 안 좋아서 없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본은 장우혁과의 열애설에 대해 "일단 장우혁은 6살 연하였다. 구미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방에 내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하더라"며 "방송에서 만났는데 절대 누나라고 말을 안 놨다. 굉장히 마초 기질이 있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넌 왜 나한테 누나라고 안 하냐'고 물으면 싫다고 했다. 누나라고 하기 싫다고 했었던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