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화성사업장 17라인의 페이스1은 D램 생산용으로 활용하고 페이스2는 시스템LSI 용도로 계획돼 있다"며 "아직까지 계획에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화성사업장 17라인은 당초 시스템반도체 생산용으로 건설됐으나, 최근 일부가 D램 생산라인으로 전환됐다. 이어 "17라인 캐파는 생산 시점과 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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