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서현진 기자]영화 '내 심장을 쏴라'가 개봉작 1위로 박스오피스에 올랐다.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심장을 쏴라'는 28일 430개 스크린에서 6만370명을 동원했다. 개봉작 중 1위를 기록했고, 전체 박스오피스에서는 '강남1970' '빅 히어로' '국제시장'에 이어 4위로 시작을 알렸다.'내 심장을 쏴라'는 정유정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정신병원에서 펼쳐지는 승민(이민기 분)과 수명(여진구 분), 두 청년의 우정과 성장을 그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이 차지했다. '강남 1970'은 전국 641개 스크린에서 9만 71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STM 서현진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STM 서현진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