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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기존 런치 메뉴의 합리적인 가격과 풀코스 서비스에, 점심에도 스테이크를 제대로 즐기고 싶어하는 스테이크 마니아 고객들을 위한 스테이크 러버스 런치(Steak Lover’s Lunch) 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아웃백 스테이크 러버스 런치 메뉴는 갈비소스로 맛을 낸 소고기를 푸짐하게 곁들인 ‘카카두 스테이크 리조또’, 아웃백 인기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에 부드러운 안심을 곁들인 ‘투움바 안심 파스타’, 담백한 채끝등심에 달콤한 테리야끼 소스가 깊은 풍미를 더하는 ‘짐붐바 스테이크’, 그리고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 패티에 고소한 까망베르 치즈가 들어간 ‘까망베르 치즈&발사믹 버거’ 총 네 가지 메뉴로 출시됐다. 임혜순 아웃백 마케팅부 부장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테이크 러버스 런치 메뉴를 통해 스테이크 마니아 고객들이 점심 시간에도 스테이크를 부담 없이, 제대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해 고객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웃백은 지난 달 프리미엄 라인의 블랙라벨 스테이크 2종을 출시, 230℃의 핫 플레이트로 호주청정우의 신선한 육즙과 브라운 버터의 향긋한 풍미를 오랫동안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스테이크 마니아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키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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