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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1월의 아티스트로 ‘에디킴’을 선정하고 오는 31일 ‘베란다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달콤커피의 2015년 첫번째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열어줄 가수 에디킴은 슈퍼스타K 출신의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두번째 미니앨범 ‘싱싱싱(Sing Sing Sing)’으로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마이 러브(My Love)’와 다양한 수록곡을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에서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보이스가 매력인 에디킴은 달콤커피 라이브 무대에서 여심을 흔드는 달콤한 로맨틱 발라드를 시작으로 강렬하고 거친 창법의 노래와 컨트리 풍의 경괘한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신곡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달콤커피 부천북부역점에서 열리는 ‘에디킴의 베란다 라이브’ 무대는 공연당일 음료구매와 함께 선착순으로 배포되는 번호표를 소지한 고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스탠딩으로도 참석이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리얼 라이브를 선사하는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의 가맹점에서는 피프틴앤드(15&)를 비롯한 버나드박, 주니엘, 박시환, 홍대광, 이예준, 박재정 등 신예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미니콘서트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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